이탈리아 밀라노에 전시회가 있어 출장을 갔다가 출장업무가 끝나고 베네치아와 로마를 둘러보는 일정을 잡았다.
밀라노에서 기차로 베네치아(베니스)를 경유하여 로마 도착 후 로마 공항에서 귀국하는 일정이다.
오전 10시경 베네치아 역에 도착 후 오후4시경 에 로마행 기차를 타야했다.
베네치아 역앞 Scalzi 다리에서 찍은 사진. 보이는 오른쪽편이 역이다.
아쉽게도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 앉아 있다.
운하 바로 옆에 있는 식당.. 정말 운치가 있어 보인다.
곤돌라를 타는 관광객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곤돌라를 타보지는 못했다....
건물들 마다 각각의 개성있는 조형물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각 건물 벽면에는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거리명이 적혀있다.
이제 San Marco 광장으로 걸어서 고고씽~~~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San Marco 성당
San Marco 종탑에서 바라본 베네치아 전경
이날 날씨는 너무나 아쉬웠다.
종탑의 종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표시된 종탑
곤돌라 선착장
역으로 돌아가는 길은 해상버스(배)로 고고씽~~~
아뿔사 배사진이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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