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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Belgium) 스토리 #2

    벨기에(Belgium) 스토리 #2


    2017/08/29


    겐트(Gent/Ghent)


    벨기에 둘째날, 역시나 로어셀라레에서 겐트로 기차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겐트기차역에서 주 목적지인 겐트성(Gravensteen Castle)까지는 대략 3km정도의 거리로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부담이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역에서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가 있는데 우리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결정.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현지 벨기에의 아름다운 아가씨의 도움으로 버스 티켓을 구매.

    근데 이 벨기에 아가씨도 처음하는지 이용한건지 조금은 해맸다. 사실 우리도 신용카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지 티켓발급기는 잘 이용하지 않으니......


    겐트성







    이리 오너라!!!!(전주 한옥마을 스퇄)


    오전 9시 50분경에 도착했는데 오픈전이다. 

    겐트성은 오전 10시에 오픈을 하니 시간 맞추어 방문하기를 바라고

    겐트성안에는 여러가지 전시물과 겐트 전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방문 추천한다.


    문을 통과하면 바로 매표소가 보이고 입장료는 1인당 10유로이고 

    참고로, 매표소 옆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다.


    성안으로 들어가기 전. 무서운 마나님 한컷.


    공연장으로 이용되는 대형 홀


    성곽에서 내려다본 광장



    성곽에서 바라본 겐트 전경




    내부에 전시 중인 중세 무기

     

     

     


    중세 고문장치

     


    자! 이건 뭘까??



    성곽 주위를 돌다가 발견한 여러개의 구멍.

    이것은 순찰병이 순찰중에 볼일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둔 개방형 화장실로 

    구멍아래는 성곽을 둘러싸고 있는 운하이다.


    정말 특이하게 생긴 하이힐이라 찍어봤다.....


    겐트 종탑(Gent Belfort)


    즐거운 관광 후 맛있는 점심 식사는 해물음식으로...

    식당이름은 Brasserie Pakhuis

    홍합탕의 경우, 유럽 음식이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 음식도 

    우리 입맛보다는 짠 맛이 강하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식당 내부는 예전에 공장으로 사용된 것을 개조한 듯 하다.



    랍스타


    해물세트


    홍합탕


    식당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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