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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푸르트(FRANKFURT) 스토리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 스토리


    2018/03/03


    일때문에 여러차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하였지만,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시가지를 둘러 본적이 없던 창원 쿨가이 이번에는 금요일 저녁부터 3월 3일 오후 귀국 비행편을

    타기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시가지 관광 및 쇼핑을 하였다.

    금요일 저녁에 프랑크푸르트 중앙역(Frankfurt (Main) Hauptbahnhof) 근처에 있는 

    도요코인 비지니스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다.

    독일 호텔에서 처음으로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본 최초의 호텔이다.



    2018년 2월 24일  독일 도착후 부터 계속된 추운 날씨의 연속으로 간간히

    약간의 눈이 내리기도 했지만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호텔 밖을 보니

    이렇게 눈이 쌓여 있었다.




    아침 식사 후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가방을 호텔에 맡겨 놓고 

    구시가지 방향으로 걸어갔다.

    라인강변에서 찍은 사진






    구시가지 가는 방향에서 만난 유럽경제연합의 상징 유로의 상징물

    많은 관광객들이 이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창원쿨가이도 부자가 되길 바라면서 한 컷



    구시가지 시청 광장

    이곳은 2차세계대전 당시 거의 모든 건물이 파손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 건물들은 이후 복원을 한 것이라고 한다.


    위의 사진은 구 시청건물





    광장아래로 내려가면 라인 강변이 있고 거기엔 보행자용 철다리가 있다.

    철다리를 걸어가다보니 다리 난간 양옆에는 사랑의 열쇠가 걸려있다







    다리를 건너고 보니 주말 벼룩시장이 열려 있었는데 궂은 날씨 때문인지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다.

    여기에는 다양한 중고제품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리고 벼룩시장 거리 중앙에 위치한 먹거리, 독일 쏘세지



    프랑크푸르트 백화점, 전자상가등이 있는 쇼핑 거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 대형 트럭에 의한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광장 입구에 이렇게 크다란 콘크리트를 놓아 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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