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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Belgium) 스토리 #3

    Category 내가 가본 곳(해외) on 2018. 2. 4. 16:06

    벨기에(Belgium) 스토리 #3 2017/08/30 브뤼셀(Brussels) 벨기에 셋째날, 오후 늦게 브뤼셀에서 탈리스(Thalys)를 타고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할 예정으로 아침에는 브뤼셀 여행을 하기로 했다. 브뤼셀 센트랄역에 도착해서 우선 여행가방을 역에 있는 락카에 보관을 할려고 했다.두둥 근데 문제는 여기에는 동전만 사용이 가능하다.... 아무리 동전을 찾아봐도 동전이 없다.동전을 바꾸기 위해 슈퍼에서 콜라하나를 사고 10유로를 주고 나머지 거스름은 동전으로 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5유로 지폐에 나머지 동전을 거스름으로 주었다.정말로, 인간미 제로다.... 동전을 재차 바꾸기 위해 또 음료를 사기는 싫어 그냥 나와 벌컥 콜라를 마셨어인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웠다.다행히 슈퍼 바로 근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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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Belgium) 스토리 #2

    Category 내가 가본 곳(해외) on 2018. 1. 26. 19:41

    벨기에(Belgium) 스토리 #2 2017/08/29겐트(Gent/Ghent) 벨기에 둘째날, 역시나 로어셀라레에서 겐트로 기차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겐트기차역에서 주 목적지인 겐트성(Gravensteen Castle)까지는 대략 3km정도의 거리로걸어서 이동하기에는 부담이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역에서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가 있는데 우리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결정.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현지 벨기에의 아름다운 아가씨의 도움으로 버스 티켓을 구매.근데 이 벨기에 아가씨도 처음하는지 이용한건지 조금은 해맸다. 사실 우리도 신용카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지 티켓발급기는 잘 이용하지 않으니...... 겐트성 이리 오너라!!!!(전주 한옥마을 스퇄) 오전 9시 50분경에 도착했는데 오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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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Belgium) 스토리#1

    Category 내가 가본 곳(해외) on 2018. 1. 19. 21:26

    벨기에(Belgium) 스토리 #1 2017/08/28 브뤼허(Brugge) 뭐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벨기에 운하의 도시 브뤼허. 유럽은 기차가 매우 잘 발달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교통수단이다. 일단 숙소가 있는 로어셀라레(Roeselare)에서 기차로 이동한다. 여기 기차는 타는 시간, 연령대, 요일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여 저렴한 티켓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부뤼허의 도시 풍경은 로마나 파리 처럼 처음봤을 때 우와~~ 하는 그런 감탄사가 나오게 하는 느낌은아니지만 시골 작은 읍내와 같은 다정다감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브뤼허 종탑(Belfry of Brugge) 종탑 바로 아래에서 종탑위에 있는 시계 내부 종탑내부에 있는 대형 오르골 종탑에서 바라본 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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