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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반디랜드

    무주 반디랜드 이야기

    2018/01/28



    무서운 마나님 친구네 가족과 같이 1박2일로 무주로 떠난 

    가족 여행 중 찾아간 무주 반디랜드.


    반디랜드 입구


    점심을 먹고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오후시간을 매우 알차게 보내야한다. 

    여기에 온 주 목적, 곤충 박물관 그리고 사계절 썰매만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였다.





    우리 4가족(성인 2명, 어린이 2명) 매표 금액만 

    곤충박물관 :  14,000원

    사계절 썰매 :  19,000원


    우선, 곤충박물관으로 고고씽~~~


    곤충박물관은 고생대와 신생대의 화석과 다양한 곤충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또한 유리 온실에는 열대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은 

    반딧불(개똥벌레) 모형이다.


     우리 딸 반딧불과 함께......


    관람 입구


    공룡 화석 모형 전시



    다양한 곤충화석을 돋보기를 통해서 보고 있다.



    다양하고 희귀한 곤충 전시











    희귀한 곤충을 둘러보고  이제는 생태온실로



    온실은 아주 아담한 크기로 조용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동그란 동선으로

    한바퀴를 돌았다.


    우리를 맞이 하는 원숭이 삼형제가 나무위에 앉아 있다.








    온실 구경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추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애들을 위해서 썰매장으로 고고씽


    추운 날씨 때문인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인원이 적어 쉴새없이 탈 수 있어서

    애들은 정말로 행복한 표정이었다.


    튜브를 타고 내려가기 때문에 안전을 생각하면 사계절 썰매가

    좋겠지만 속도감을 즐기고 싶다면

    아무래도 무주 눈썰매장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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